[기사입력일 : 2017-03-23 12:18]
홍광일의 오카리나 친구와 행복한 기행 - 55



이 곡은 이탈리아의 작곡가이자 피아노의 거장 엔리코 토셀리(Enrico Toselli, 1883-1926)가 이탈리아 시인 알프레도 실베스트리(Alfredo Silvestri)의 시에 붙인 노래로 1900년에 작곡되었다. 토셀리는 이탈리아의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로 많은 가곡을 발표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인기 작곡가로 손꼽힌다. 그 중 토셀리의 세레나데혹은 탄식의 세레나데라고 불리는 이 곡은 토셀리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곡이라고 말할 수 있다. 토셀리는 당시에 피아노와 가수들을 위한 많은 곡을 작곡했다. 토셀리의 곡들은 대부분 20세기 무렵 파리의 살롱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감상적인 작품들이었는데 토셀리의 작품 가운데 오늘날 가장 유명한 한 곡이 바로 세레나데인 것이다. ‘Serenata rimpianto’(탄식의 세레나데)라고도 불리는 이 곡은 슬픈 가사로도 유명하다. 돌이킬 수 없는 행복했던 옛 시절을 회상하며 절규하는 내용으로혹자는 토셀리 본인의 불행했던 결혼사에 대한 탄식이 깃들여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평을 하기도 한다. 화려했던 지난 날, 지난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은 누구에게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아 뼈저린 상처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아픔인 것이다. 이 곡을 감상할 때 그러한 아픈 추억이 있는 사람들은 토셀리가 이야기 하고 싶었던 탄식이 어떤 것인가를 조금 더 깊이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토셀리의 세레나데(탄식의 세레나데)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옛일을 노래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 날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옛일을 노래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 날

은빛 같은 달빛이 동산위에 비치고

정답게 속삭이던 그때, 그때가 즐거웠건만

꿈결과 같이 지나가건만

내 마음에 깊이 간직한 그일 그리워라

사랑이여 ! 내 사랑이여 !

 

은빛 같은 달빛이 동산위에 비치고

정답게 속삭이던 그 때 그때가 즐거웠건만

꿈결과 같이 지나가건만

내 마음에 깊이 간직한 그일 그리워라

사랑이여 ! 내 사랑이여 !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옛일을 노래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 날.

 

 

배워봅시다-토셀리의 세레나데(오카리나 매니아 52~53p)

1.전체적으로 사랑의 내용을 담을 세레나데이므로 부드럽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연주합시다..

2.두 번째 단의 sost.sostenuto로 음을 연장하여, 음을 끌어서 연주하라는 의미입니다

3.1, 5, 6마디와 같이 상행하다가 바로 다음 음에서 하행하며 도약하는 형식의 멜로디가 곡 전반적으로 많이 있습니다. 음정과 정확한 멜로디 진행을 위해 반복하여 숙달하도록 합 시다.

4.14마디의 경우 AC에서는 가장 고음인 음으로 갔다가 바로 로 돌아와야 하므로 왼 손의 새끼손가락과 양손 엄지손가락을 모두 움직여야 하며 세 개의 손가락이 동시에 운지 홀을 막아야 하는데 이 때 정확하게 연주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 연주해야 하 겠습니다.

5.두 번째 페이지에서 등장하는 16분 음표와 셋잇단음표는 두 개, 세 개의 단위로 너무 모 인 듯이 연주하지 않도록 하시고 특히 16분 음표가 4개 연속 나오는 곳에서는 슬러가 두 개의 음씩 표기되어 있으나 네 개의 음이 자연스레 연결되어 연주 되도록 해야 합니다.

 

 

 

 

 

 

 

 

 






[기사입력일 : 2017-03-2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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