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7-07-13 13:56]
호국 보훈의 달, 6월 하늘을 수놓은 오카리나& 팬플루트 선율!!



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 소식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다. 지난 624() 전쟁기념관에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이 땅에 평화가 정착되기를 기원하는 평화음악회가 열렸다. 전쟁기념관 중앙 로비에서 펼쳐진 이번 평화음악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오카리나 7중주 앙상블 코리안 오카리나 앙상블과 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 홍광일 회장, 팬플룻 듀오 연주팀 피터 팬의 정종수와 전 해병대 부사령관이었던 류지영 장군(예비역) 등이 연주자로 참석했다. ‘코리안 오카리나 앙상블연주를 시작으로 진행된 평화음악회는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과 외출 나온 가족들과 나들이 왔던 연인 등이 지나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에 흠뻑 빠져 연주회를 지켜보았다. 전쟁과 관련된 곡들로 구성된 연주 말미에는 천개의 바람이 연주되어 조국을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 달래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며 참석한 관객들에게는 숙연한 분위기마저 자아내며 경건함을 이끌어냈다. 오카리나에 이은 팬플루트 무대에서는 흰색 예복을 차려입은 전 해병대 부사령관 류지영 장군(예비역)피터 팬정종수가 듀엣무대를 꾸며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국내에서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불러 잔잔한 감동을 전한 바 있는 기차는 8시에 떠나네라는 곡의 듀오 연주는 천상의 소리인 오카리나와는 또 다른 장르의 애잔하고 슬픈 목가적인 음색으로 다가왔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퇴역 장성과 젊은이의 만남은 노련미와 풍성함을 더하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같은 해병출신이지만 왠지 서먹할 것 같은 분위기도 연주가 시작되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음악으로 하나 되며 청중을 몰입시켰다.. 군 생활을 통해 받은 훈장과 위엄 있는 계급장은 색다른 경험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팬플루트 연주 첫 곡이 끝나고 감동의 여운이 가시기 전 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 홍광일 회장과 정종수의 듀오연주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가 연주되자 잔잔한 여운을 깨고 객석에서 감탄어린 소리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이 땅을 위해 희생했던 영혼들을 달래주기 위해 기획되었던 평화음악회가 위로와 함께 한국전쟁 발발 60년이 훌쩍 지난 현시점에서 전쟁의 상흔을 모르는 전후세대들에게 평화의 소중함과 휴전상태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한 번 재조명해보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기사입력일 : 2017-07-13 13:56]
업계소식 한국팬플룻오카리나 강사협회 행사(공연)
상호 : 시사음악신문 / 대표 : 조오정 / 사업자 등록번호 : 105-08-69218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공덕동 풍림 VIP빌딩 1102호)
TEL : 02-706-5653 / FAX : 02-706-5655 / Email : cho5jung@hanmail.net
copyright(c) 2013 시사음악신문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