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7-08-25 18:02]
이승아의 Q&A상담기법
수시가 코앞에 다가오니 왠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Q.이제 대학들마다 수시 실기과제 곡들이 출제됨에 따라 수시 실기가 100일도 채 남지 않았음을 학생들은 실감할 것입니다. 같이 연습하는 재수생 언니들이나 고3언니들을 보면 일 년 후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남의 일 같지 않다는 생각으로 몹시 불안해집니다. 지금부터라도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 지 걱정부터 앞서고 떨립니다. 후회되지 않는 고3을 보내려면 이번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A. 1학기말 고사가 끝나자마자, 대학들마다 수시실기 곡들이 발표되면서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지금의 학생처럼 고2 학생들까지도 긴장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수험생들은 두~세달 후의 일이지만 내년 입시예정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딱 1년이라는 시간이 주어진 것이기에 똑같은 상황이 된 것처럼 긴장되고 막막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시 전형이나 대학마다의 실기 비율, 그리고 실기 곡명도 많이 바뀌는 추세임을 감안해서 자신의 내신, 수능 등급과 실기의 정도를 빠르게 파악하여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과 갈 수 있는 대학 그리고 조금은 안정적인 대학 순으로, 예상 대학을 정해 보시는 것이 제일 먼저 우선시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수시 전형에는 수능의 비율이 거의 들어가지는 않지만 가끔씩 최저 등급을 정해놓은 학교들도 있으니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고, 내신 또한 몇% 정도 비율이 들어가는지, 아니면 실기 100%전형인지도 확인해 보시는 것도 자신이 목표하는 계획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또한 수시전형의 경우, 무조건 모든 학생들이 치룰 수 있는 학교들도 있지만 인정되는 전국대회에서의 수상경력이나 각 대학 콩쿠르에서의 수상경력을 우선 선별하여 수시전형 자격을 부여하는 학교들도 있으니 자세히 확인하시고 자신이 원하는 학교가 이런 경우일 것을 대비하여 실기 레슨선생님과의 의논을 통해 전국 또는 대학 콩쿠르를 미리 준비하셔서 대비하는 것도 치밀한 계획이 될 수 있습니다. 실기 100%로 진행되는 몇 개의 대학들이 있으면 1단계, 2단계로 구분되는지, 1단계만 있는지 또한 음악기초이론이나 시창, 청음 등의 부가적인 실기 테스트가 있는지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6월에 미리 발표한 대학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대학들은 7, 8월에 수시와 정시의 실기전형 지정곡들을 많이 발표합니다. 그러면 그 곡들의 악보를 찾아서 초견으로 연습해보고, 동영상이나 음반을 통해 어떤 곡들인지를 알아보고 들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입시 곡들 중 자신이 다뤄보지 못했거나 어려운 곡일 경우는 똑같이 입시생이 된 것처럼 레슨을 받아서 자신의 레퍼토리로 만들어 놓는 것도 내년의 입시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준비가 된다면 그 곡으로 똑같이 고등부 콩쿠르에 나가보거나 입시평가회의 경험을 미리 하시는 것 또한 무대의 떨림 경험과 입시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시전형은 성적보다는 실기의 비중을 많이 두고 보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에서 뽑는 인원수도 확인해야 하고 최근 2~3년 동안의 경쟁률 또한 확인하셔서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2학생이면 성적, 실기 등으로 지금의 수험생들보다 조금 더 답답하고 힘든 시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 말은 아직도 시간이 많고 기회도 더 많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만 하지 마시고 후회 없는 고3의 시간을 위해 지금부터 계획적인 학습과 연습으로 내년을 준비해 보시길 바랍니다.





[기사입력일 : 2017-08-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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