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8-01-18 14:31]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배출된 신예들은 국제무대를 향해 날갯짓하다!



지난 달 28일(월) 세종대학교 콘서바토리 관현악과 졸업연주회가 개최됐다. 지난해 오카리나 전공 1기생 배출 이후, 두 번째 치러지는 졸업연주회였다. 국내에 오카리나와 팬플루트 전공과정의 학교가 몇몇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세종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전공과정은 4년 내내 1800년대 중반부터 오카리나를 위해 작곡되어진 곡들과 클래식만으로 진행하여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팬플루트 역시 유일하게 전공과정이 개설되어 운영 중이며 팬플루트의 본고장인 루마니아의 커리큘럼에 따라 교육이 병행되고 있다.
이날, 졸업연주회에서는 오카리나 전공생인 안다운과 조경빈 두 사람이 발표자로 참여했는데 이들은 이미 중국, 일본 등의 국제무대를 통하여 최고 기량을 선보이며 맹활약중인데 국내 최고 오카리나앙상블 ‘코리안 오카리나 앙상블’ 단원이기도 하다.
졸업연주를 위해 안다운 양은 비발디 콘체르토 (A.Vivaldi Concerto in D Major RV.428 ‘IL Gardellino’ Allegro-Largo-Allegro)를 준비했고 조경빈양은 바흐 소나타(J.S.Bach Sonata in e minor, BWV 1034 Adagio Ma Non Tanto-Allegro-Andante-Allegro)를 연주했다.
팬플루트 전공생인 정종수군은 팬플루트 듀오그룹인 ‘피터팬’ 맴버로 활동하며 급부상 중인데 이번 졸업연주에서는 ‘베니스 카니발’(G.Pugnani - Carnavalul din Venezia)을 연주해 주위를 환기시켰다. 이 곡은 난해하면서도 빠른 변주의 핑거링을 요구해 연주하기가 만만치 않은 곡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국내 처음으로 시도되는 연주였던 만큼 상당한 자부심을 느끼는 듯해 보였다.
정종수(팬플룻), 안다운(오카리나), 조경빈(오카리나) 세 사람 지도와 함께 후학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홍광일 교수는 오카리나 관련 교본 및 연주곡 집 등을 편저해 국내교육의 체계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장본인이다. 또한 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 총회장직을 맡아 국내 팬플루트 보급, 확대 및 저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그는 “훌륭한 기량으로 국내파 전공자들이 배출되는 만큼 관련업계가 도약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라며 조심스러운 평을 내놓기도 했다.

 







[기사입력일 : 2018-01-18 14:31]
업계소식 한국팬플룻오카리나 강사협회 행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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