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8-06-19 15:57]
<이윤형의 음악가 이야기> 장 필리프 라모(Jean Philippe Rameau)



최초로 화성학의 기초를 다지고 대중 오페라에 앞장섰던 궁정 작곡가

 

출 생16830925生   사 망17640912卒  국 적프랑스   대표작오페라이폴리트와 아리시

라모의 삶장 필리프 라모는 바로크 시대, 프랑스 궁정의 위대한 작곡가다. 그는 궁정에 있으면서도 대중을 위한 작품을 썼다. 대중들이 어떤 오페라를 좋아하는지를 잘 아는 작곡가였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고상하고 우아한 오페라에서 탈피해 대중들의 기호에 맞는 보통의 오페라를 만들었다. 원래 훌륭한 오르간 연주자이기도 한 그는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오르간을 연주했으며 화성법을 이론화한 최초의 이론가이자 작곡가이다. 교회 오르가니스트의 아들로 태어나 17세 무렵부터 프랑스 각지 교회의 오르가니스트로 전전하면서 이론과 창작에 힘썼다. 1722(39)파리에서 유명한화성론을 출판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이곳에 정주한다. 1726년에는 다시신 음악 이론체계를 출판,화성론과 함께 3도 음의 누적에 바탕을 둔 화음 연결의 원리를 확립했다. 정주 후에는 대표작이폴리트와 아리시 Hippolyte et Aricie(1733)를 비롯한 많은 오페라와 대쿠프랭(프랑스)의 뒤를 이어받아 클라브생(하프시코드 또는 쳄발로라고도 부름)곡을 작곡해 나갔다.

 

그의 작품후에 궁정 실내악 작곡가로 임명된 라모는 당시, 프랑스 악단 최대의 지도자가 되었고 죽음 직전에는 귀족 지위에 오르기도 했다. 라모의 음악은 일반적으로는 암탉 La poule이나 탕부랭 Tambourin과 같은 극소수의 소품에 의해 사랑받고 있을 뿐이었지만 그 작풍은 동시대의 작곡가에 비해 훨씬 진보적이었다. 특히 '선율은 화성에서 태어난다'고 하는 그의 기본적인 음악관은 이미 하이든(오스트리아)이나 모차르트(오스트리아)의 시대를 앞서가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의 첫 오페라는<이폴리트와 아르시>이며 가장 대표적인 작품은 <카스트로와 풀록스>. 주요작품에는 가극우아한 인디아인들1735,카스토르와 폴뤽스1737,에베의 축제 1739등이 있으며 이 중에 탕부랭이 유명하다.나바르의 공주1747,클라브생 곡집1(1724~31),2(1728큐피, 환희,경박한 여인,암탉등이 있다.

 

디프니스와 에글레다프니스와 에글레작품은 친구 사이였던 두 남녀가 상대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알아채지 못하다가 큐피트에 의해 깨닫게 되는 내용의 춤곡이다. 미니 오페라로 유명한 작품이다.

La Poule 암탉1724년에 출판하고 1931년에 개정한 신클라브 생곡집12곡 암 닭의 울음소리모이를 쪼며 분주히 노니는 모습을 화성적인 기법과 이채로운 리듬감으로 묘사한다. 피아노로 연주한 것과 쳄발로로 연주한 것이 있는데 두 가지 모두를 들어보시기 바란다. 느낌이 조금 다르면서도 각자의 음색으로 암탉의 매력을 한껏 발산시켰는데 음악을 듣자마자암탉 같다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닭처럼 처음부터 계속 쪼아대며 쉬지 않고 울어대는데 정말 매력적으로 울어댄다. 처음부터 끝까지 곡이 정말 좋다. 굉장히 생소한 작곡가였는데 우연히 며칠 전 음악 어플로 음악을 듣다가 발견한 작곡가이다. 좋은 곡이 나와서 작곡가 이름을 캡처했는데 그가 바로 장 필리프 라모였다.

 

 






[기사입력일 : 2018-06-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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