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8-06-19 16:10]
【이윤형의 음악가 이야기】 글루크 (Christoph Gluck)



고전주의 시대의 중요한 작곡가 중 하나이며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로 유명

출 생1714년  사 망1787년  국 적오스트리아  주요작품 가극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며칠 전, 라디오를 듣던 중 아름다운 노래가 흘러나와 확인해보니‘Non vi turbate’라는 곡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페라에 나오는 곡이라고 하는데 작곡가가 글루크라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어 이번호에 소개하고자 한다.

그의 인생글루크는 171472, 오스트리아의 바이덴방 부근 에라스바하에서 태어났다. 독일의 작곡가로 고전주의 시대의 중요한 작곡가 중 하나이며 특히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로 유명하다. 그는 후원자였던 프랑스의 왕비마리 앙트와네트의 음악교사로도 유명하다. 일부에서는 글루크를 오페라에선 로코코와 고전주의 시대의 음악의 아버지로 여겼지만 글루크의 드라마적이지 못한 요소는 이를 배제시킨 오페라 개혁이 음악역사의 커다란 전환이 되었기 때문이다. 부친은 삼림 관리인이었으며 제즈이트 학교 졸업 후 프라하에 나가 음악, 철학, 첼로를 연수, 1736년 빈에 가서 로보코비츠 공작의 비호를 받았다. 다음 해 이탈리아의 밀라노에 나가 4년간 사마르티니에게 음악을 배웠다. 이탈리아 가극의 진수를 깊이 연구한 글루크는 1741년 그의 처녀작아르타세르세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고 그에 힘을 얻어 잇따라 7곡을 완성하여 베네치아, 크레모나, 밀라노 등 각지에서 상연했다. 1745년 로보코비츠 공작을 따라 런던에 가서 헨델과도 만났다. 그의 후원자였던 프랑스 왕비 마리 앙트와네트의 음악교사로도 잘 알려지고 있다. 1736, 빈에서 로브코비츠공()의 실내악 연주자가 되어 그 곳에서 이탈리아 오페라를 많이 들을 기회를 얻었으며 이듬해에는 교회음악 및 전고전파의 기악작곡가로서 유명했던 삼마르티니(G.B.Samartini,1700-1775)에게 가르침을 받아 최초의 오페라<아르타세르세(Artaserse)>를 발표한 이후, 이탈리아 오페라 작곡에도 의욕을 갖게 되었다. 그 후 글루크의 오페라는 평판이 좋아져 밀라노, 베네치아, 크레마, 토리노 등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에서 30세인 1744년까지 오페라 8, 파스팃쵸 2곡을 계속 발표하였다. 1746, 런던으로 가서 오페라 2곡을 작곡하였으나 공교롭게도 영국에 내란이 일어났기 때문에 어느 곡도 평판을 얻지 못하였다. 다음해 독일에 가서 드레스덴 근교의 비르니츠에서 오페라 한 곡을 상연하였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밍고티의 오페라 순회공연단에 참가하여 유럽 각지를 순회 연주하게 되었다. 1750(36) 빈의 거상(巨商) 딸인 마리안네와 결혼하였는데 두 사람은 일생동안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였다. 그의 최후무대는 파리였으며 이후 파리를 떠나 빈으로 돌아와서 은퇴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다가 1787년 빈에서 73세의 일생을 마쳤다.

그의 작품1752년부터는 빈을 중심으로 활약하여 그 무렵부터 프랑스 오페라 코미크의 영향을 받은 작품을 남겼다. 1761년부터는 대본작가 칼차비지(Ranieri Calzabigi)와 협력하여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알체스테(Alceste)> 등을 작곡하였으나 이탈리아의 오페라 파의 인기에 눌려 별로 호평을 받지 못하였다. 오페라 작곡가로서의 글루크의 최후 무대는 파리였다. 1772, 프랑스 대사의 권고에 따라 프랑스 오페라를 작곡할 것을 결심하고 1774<타우리스의 이피게네이아>가 파리에서 대성공을 거두었고 프랑스 오페라풍으로 제작한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당시 파리 오페라계는 글루크를 전폭적으로 미는 프랑스파와 니콜로 피치니(Niccolò Piccinni)를 응원하는 이탈리아파와의 실력을 겨루기도 했으나 <타우리스의 이피게네이아>를 작곡한 글루크가 판정승을 거두며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이탈리아어/Orfeo ed Euridice, 프랑스어/Orphée et Eurydice)는 크리스토프 빌리발트 글루크가 작곡한 3막의 오페라이다.

대본은 라니에리 데 칼자비지가 작성하였다. 이 작품은 오페라 역사상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초연은 1762105, 프란시스 1세의 탄생 축하 일에 오스트리아 빈의 브르크 극장에서 막이 올려졌다. 이 작품은 빈 판본과 파리 판본, 베를리오즈 판본 등 3개의 판본이 있다.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줄거리를 살펴보면아내를 막 잃은 오르페오가 비탄에 빠져 노래하자, 이를 본 사랑의 신 아모르(에로스)는 노래의 마력으로 지하세계의 지배자(플루토)를 감동시켜 에우리디체를 다시 살려 데려올 수 있다고 일러준다. , 어떤 일이 있더라도 지상으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그녀의 얼굴을 돌아보면 안 된다는 조건이 있었다. 이에 오르페오는 하계로 내려가기 위하여 지옥의 문을 지키는 복수의 여신 퓨리스(세자매)를 만난다. 그러나 이들은 오르페오가 부르는 감미로운 노래에 깊은 잠이 들고, 지옥의 문을 무사히 통과하여 지하세계의 왕 플루토에게 아내를 데리고 나가는 허락을 받고 에우리디케를 인도하여 지상으로 나아가다. 그러나 뒤따라오는 에우리디케가 자신을 돌아보지 않은 오르페오의 변심을 의심하여 계속 여러 가지 질문을 하자, 오르페오는 이를 참지 못하고 뒤돌아본다. 이에 에우리디체는 다시 죽게 된다. 이에 비통한 오르페오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그를 가엾게 여기는 사랑의 신이 그를 위로하며 에우리디체를 다시 살린다. 이에 부부가 환희에 넘쳐 사랑의 신을 찬미하는 노래를 부르며 마친다라는 스토리다.

 





[기사입력일 : 2018-06-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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