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8-08-16 17:39]
부산지역 학원장 및 강사들을 위한 특별연수 성황리에 끝나



 

부산지회 소식

우리는 음악교육을 선도하는 사회교육인의 일원으로서 창의적 정신과 선진적인 교육, 혁신적인 환경을 도모하는 일에 혼신을 다 바친다.”라는 구호 속에 진행된 부산지역 학원장 및 강사 특별연수가 지난 69()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108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2018 부산음악교육협의회 원장 · 강사 음악교육 특별연수는 우리사회 안팎으로 놓인 경제상황이 말해주듯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보였는데 참가한 원장들과 강사들은 교육에 임하는 자세부터 사뭇 남달라 보였다. 힘찬 구호제창과 함께 시작된 이날 연수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시간에 걸쳐 진행됐는데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사)한국학원총연합회 부산지회 송긍복 직전회장을 비롯하여 정찬효 부산지회장, 배준호 감사, 정동선 수석부회장, 장영선 미용분과장, 김연숙 미술분과장, 천순녀 대외협력이사와 본회에 도움을 준 많은 협력업체에서도 참관해 대회를 축하해 주었다. 특히 먼 길을 마다않고 전국음악교육협의회 오 순 회장과 김순미 감사도 참석하여 부산지역 원장들과 강사들에게 커다란 힘이 되었으며 일사불란한 모습으로 진행된 본회 지구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는 기대 이상으로 선전했다. 이번 연수는 1, 2, 3부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부산학연 실내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격조 높은 식전행사가 장내를 부드럽게 물들였으며 장외숙 총무부회장의 위트 넘치는 사회는 장내 분위기를 훈훈하게 연출했다. 평생교육인교사명 낭독에는 부산진구 지구 김혜인 원장(부산예술아리아)이 수고해 주었으며 김정숙 음악분과협의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송긍복 직전회장과 정찬효 부산지회장의 축사, 전국음악교육협의회 오순 회장의 격려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한경란 강사의 Rhythm music Body란 제목의 강의는 리듬이 인간의 육체적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비롯하여 사회적 현상, 자연의 운동 등을 비교 설명하며 포괄적 교육으로 진행되었고 잠시 쉴 틈도 없이 2부에서는 최동규 강사의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반주티칭이란 타이틀로 강의가 진행됐다. 다양한 반주를 간략하게 그리고 쉽고 멋지게 연주할 수 있는 방법을 선보였고 강사의 즉흥 반주와 세련된 목소리에는 특별 신청이 쇄도하는 등 잠시 감상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음악이란 학문은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모든 이들의 소통의 창구가 되어 희망과 행복의 열쇠가 되는 고귀한 교육임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연수의 하이라이트라고 하면 모든 원장들이 궁금해 하는 세무와 노무관련 상식이었는데 제3부를 배병호 강사가 진지하게 장식했다. 기업체를 대상으로 노무관리 자문으로 있는 배병호 특별강사는 학원장들이 잘 모르는 행정적 사항에 대해 꼼꼼히 알려주며 어려운 계산법도 쉽게 풀어주는 등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 4부에서는 장시간의 교육으로 경직된 몸과 마음을 달래주기 위한 행운권 추첨의 시간과 부산음악교육협의회 발전에 공이 컸던 모범지구에 금일봉 수여식과 이번 행사를 위해 노고가 컸던 지구에 대한 격려금 전달식을 가졌다.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부산지역 특별연수가 시대상에 걸 맞는 음악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로 부산지역 모든 학원들의 성업은 물론 자라나는 2~3세대 음악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조심스럽게 기대해 보면서 이와 같은 문제는 비단 부산뿐만 아니라 우리 음악학원장 전체의 영원한 과제이며 숙제임을 간절하게 느꼈다. 지난 4월에 실시된 선거에서 당선된 지방자치 단체장들과 교육감들은 학교수업 3시의무화에 동의하며 시범수업인 놀이밥 교육운영 체제를 서두르는 모습이다. 현재 전국 학교를 지정하여 일정 실습기간을 거친 뒤 바로 교육입법에 돌입할 것으로 내다 볼 때 사회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모든 학원들 중에서도 예능계열(특히 우리 음악학원들)은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새로운 입법이 제정되기 전에 사회음악교육자들은 다양한 논의와 함께 전국학원총연합회 산하 모든 계열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서명부를 작성하여 권익 보호를 받기 위한 최상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사회교육자들의 전체서명부가 새로운 입법에 얼마나 대항력을 가져다줄지 잘 모르겠지만 이것이 사회음악교육자들이 혼신의 노력으로 역경을 타파해야 할 어두운 현실이란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본다. 이번 연수를 끝맺으면서 정회원들을 위한 새로운 음악교육 콘텐츠 제공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꽉 채운다.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쉼 없는 음악교육을 통해 부산음악교육협의회가 그리던 음악교육 활성화와 정회원 단합모습, 음악학원 번영을 희망할 수 있는 투철한 계획을 면밀히 세워보리라는 다짐 또한 해 본다.

김정숙 회장/부음악교육협의회






[기사입력일 : 2018-08-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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