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8-10-19 14:18]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정기연주회〈러시안 갈라〉



114() 오후 2-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은 스스로도 설명할 수 없는 요동치는 감정을 노래하고 있으며 피아노협주곡의 시작은 마치 운명적인 상대가 내 인생에 들어와 또 다른 세계로 데려갈 것만 같으며, 라흐마니노프는 아무것도 모르는 내 마음의 깊은 서랍을 열어 위로해 주는 것 같다. 독일이나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후발주자였지만 그렇게 진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러시아음악은 시베리아의 추위를 이겨내며 살아온 뜨거운 러시아 사람들의 정서와도 닮아 있다.‘러시아음악은 그로부터 시작되었다라는 말은 스트라빈스키가 글린카에 대해 한 말로서 글린카가 러시아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이유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음악을 창조하는 것은 국민이며 작곡가는 그것을 편곡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글린카는 러시아인의 정서에서 그 불씨를 가지고 음악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한 첫 작곡가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러시아음악의 태동을 만든 글린카의 음악부터 화가인 빅토르 하르트만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인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서정시에 아름다운 선율을 입힌 라흐마니노프의 로망스와 괴테의 시에 러시아의 색채를 더한 차이코프스키의 가곡, 재즈를 러시아인의 감성으로 풀어낸 카푸스틴의 피아노곡에 이르기까지 매력적인 러시아의 음색으로 전해지는 러시아의 문학과 미술 등도 함께 감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기사입력일 : 2018-10-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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