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9-05-20 13:53]
자격증 남발 NO! 민간자격증 발급에는 문제점이 없는가?



국내에서 발급되는 민간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신청을 마치고 등록증을 받게 되면 개인이나 단체 자체적으로 발급 자격요건이 갖춰진다. 이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내실을 기하고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좋은 취지로 마련된 제도인데 이를 불법적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있다고 하여 주의와 단속이 필요해 보인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가공인자격과는 달리 민간자격은 일정요건만 갖추게 되면 자체적으로 자격증을 발급할 수 있기 때문에 주무부서의 관리감독이 느슨해지거나 소홀해지면 언제든지 부작용이 뒤따를 요소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현재 오카리나와 관련된 민간자격증 발급처만 해도 그 수를 파악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난립해 자격증 남발과 부실화로 인해 업계 발전에 저해되지 않을까?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자체적으로 민간자격증을 발급하기 위해선 체계적인 커리큘럼이나 확고부동한 교육시스템 등을 갖추고 운영전반에 관한 노하우가 전제되어야 마땅하나일부 몰지각한 사설기관에서는 민간자격증을 마치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라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에서는 오카리나와 팬플루트 기초를 습득한 사람(1~5)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실시하여 6개월간(72시간) 14개 과목을 이수해야 하는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치는 시스템으로 운영 중에 있다. 그런데 오카리나 민간자격증을 발급하는 일부 사설기관에서는 실기시험만 치르고서도 지도자 자격증을 발급해준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어 관계당국의 근본적인 대책과 함께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해 보인다. 민간자격증이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면 이는 발본색원해야 할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으며 민간자격증 등록제라는 제도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업계와 관계기관의 취지와 목적에 찬물을 끼얹는 몰지각한 행위다. 민간자격증을 소지하려는 이들 중 상당수는 취업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업계에서도 자격증 발급에 심사숙고하는 모습인데 손쉽게 자격증이 남발하고 있다면 이는 심각한 사안이 아닐 수가 없다. 이러한 교육적 퇴보는 결국 업계전체를 망치는 지름길이며 이러한 사설기관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하루빨리 색출하여 등록증 회수 및 퇴출 등 강력한 제재 및 단속으로 우려의 싹을 잘라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방과 후 지도자를 비롯하여 개인 및 단체에서 제공하는 모든 민간자격증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관리, 감독하여 제대로 된 음악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시급해 보인다.








[기사입력일 : 2019-05-20 13:53]
업계소식 한국팬플룻오카리나 강사협회 행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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