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9-05-20 14:04]
오카리나 친구와 행복한 기행-80
명곡의 기준은?


우리나라 대중 음악사를 살펴보면 대중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명곡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곡들이 있다. 그런데 어떤 곡은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잊혀져 추억 속에 묻혀 버리는 곡도 있고,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곡이 있다. 그리고 대중음악에서 배제할 수 없는 상업성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너무 상업성이 짙어 명곡이라 할 수 없다는 의견도 듣게 된다. 그렇다면 명곡의 기준이라 할 만한 판단기준은 있을까? 필자는 여러 시대에 걸쳐 여러 가수에게 불린 곡이야말로 바로 명곡의 기준이라고 말하고 싶다. 리메이크 한다는 것은 즉, 리메이크를 통한 기대 효과가 있기 때문이거나 리메이크 가수의 입장에서 명곡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리메이크는 명곡인가를 판단하는 중요한 잣대라 하겠다. 그런 맥락에서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또한 명곡중의 명곡이라 하겠다. 1979년 여진이 발표한 그리움만 쌓이네95년 노영심에 의해 리메이크 되었으며 97년에는 유익종이 리메이크한 바 있고 2011MBC ‘나는 가수다에서는 윤민수가 불러 1위를 차지한 곡이기도 하다. 또한 국민가수이자 대형 가수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가수 조영남도 이 곡을 콘서트에서 부른 이력이 있으며 가수 조규찬, 박기영, 조이킴, 나영 그리고 최근 2015년에는 마마무의 솔라에 의해서도 리메이크 되기도 하였다. 이렇듯 명곡이라 불리는 곡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하여 불렸으며 대중음악이라는 장르에서 그 세대 또는 시대에 부합하는 특징적인 음악이라는 것을 넘어서서 시대가 변해도, 세대를 거듭해도 사랑받는 음악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곡이라 하겠다.

 

그리움만 쌓이네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정말 몰랐었네~ ~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정말 몰랐었네~ ~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그리움만 쌓이네

 

 

배워봅시다그리움만 쌓이네 (오카리나 매니아 103p)

 

1. 곡 전반적으로 싱코페이션과 함께 타이가 적용된 리듬이 많이 등장하니 리듬 연습을 충 분히 하여 정확한 연주가 되도록 합시다.

2. 곡의 분위기를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텅잉을 부드럽게 하여 레가토로 연주해 야 합니다. 특히, 16분 음표에서는 끊어지기 쉬우니 주의합시다.

3. 10마디에서 리듬이 너무 강조되고 한 박씩 끊이지 않도록 리듬을 지키면서도 부드럽게 이어서 연주하도록 합시다.

 






[기사입력일 : 2019-05-20 14:04]
업계소식 한국팬플룻오카리나 강사협회 행사(공연)
상호 : 시사음악신문 / 대표 : 조오정 / 사업자 등록번호 : 105-08-69218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공덕동 풍림 VIP빌딩 1102호)
TEL : 02-706-5653 / FAX : 02-706-5655 / Email : cho5jung@hanmail.net
copyright(c) 2013 시사음악신문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