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20-01-03 16:30]
한국동요음악협회 주최 ‘어린이 새노래 43집’ 발표회 성황리에 끝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밝은 세상을 만들어 주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는 한국동요음악협회(회장 오세균)주최의 새로운 동요발표회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한해를 마감하는 지난 1130() 오후3시부터 전문예술채널 아르떼TV(아르데홀)에서 개최된 새노래 43집 발표회는 독창, 중창부문으로 나뉘어 열띤 경쟁과 응원 속에 진행되었다. 구주제약,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우수입상자를 배출한 가창지도자에게는 협회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결과에 따라 내년 1월 한국동요음악협회 행사에서 지도공로패와 100만원의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대회로 거듭나고 있는 새동요 발표회는 꿈을 키우며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노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작사, 작곡가들의 염원을 담은 곱고 아름다운 노래는 새로운 생명력으로 태어나고 있다. 이렇게 탄생된 동요는 많은 어린이들이 올곧게 자라날 수 있는 밑거름과 활력소가 되고 있다. 우리의 가파른 경제성장 이면에는 빨리빨리문화가 자리하며 국적불명의 빠른 비트의 음악은 어린이 정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를 우려한 협회원들은 어린이 감성교육에 힘을 쏟으며 우리사회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으고 있다. 한국동요음악협회는 1964103일 손대업 회장을 시작으로 정세문(2), 이문주(3), 한용희 회장(4)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탄생된 협회다. 순탄치 않은 역사적 흐름 속에서도 동요작곡과 보급에 대한 열망은 이를 가능케 했으며 통신교실 개설은 기폭제 역할이 되어 협회존립의 근간을 만들어 주었다. ‘전국교사 동요작곡집발행은 외연확대에 결정적인 계기를 만들어 주었으며 19691월 한국동요작곡연구회로 거듭나는 발판이 되었다. 이를 계기로 1970년에는어린이 새동요의 모체인새노래 발표회가 출발하게 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 지난 2004년에는 한국동요음악협회로 개명하며 본격적인 행보와 함께 명실상부한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제5대 오세균 회장 체제로 가동 중인 한국동요음악협회는 위상을 정립하고 조직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으로 전국산하 6개 지부를 두고 운영 중에 있지만 재정적 지원이 원활하지 않아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가창지도자들의 헌신과 작사, 작곡가들의 뜨거운 열정은 수준 높은 곡으로 완성도를 높이며 지부 결속에도 한몫하고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열정에도 불구하고 주옥같은 수많은 곡들은 피어보지도 못한 채 1회성 이벤트로 사라지고 있다는 현실이 참으로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오랜 교육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노력으로 혼신을 다하고 있는 동요협회지만 이를 위한 특별한 대책이나 대안이 없다는 게 안타까운 점이라 할 수 있다. 동요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라도 설치하여 동요 발굴 및 보급에 다양한 연구가 시급해 보이는 대목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구조 속에서 어린이 음악교육과 동요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창작된 새 동요가 대책 없이 사장되고 있다는 현실을 관계당국의 관심어린 눈으로 대책을 마련해 주길 기대해 본다.

 

 








[기사입력일 : 2020-01-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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