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20-12-30 08:20]
코로나19에 지친 어린이들 달래기 위한 랜선 연주회 성료



 

지칠 줄 모르는 체력에 어느 공간이 되었든 금새 놀이터로 바꿔 버리는 어린이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사라졌다. 이를 조금이나마 위로해 주고자 고육지책으로 온라인 랜선 연주회가 지난 929() 서울 어린이대공원 상상나라 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상상나라박물관과 한국전문연주자협회 공동 주최로 진행된 이번 랜선 음악회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3중주로 개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연주회에 참가한 피아니스트 박성연은 "집에서만 공부하고 생활을 해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지루함을 달래주기 위해 이번 연주회를 기획하였다" 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퇴치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연주회에 함께한 관객은 반가운 노래들이 많이 들려오네요. 노래로만 들었던 여러 곡들을 이렇게 온라인 음악회로 여러 악기 연주의 선율로 듣는 건 처음이다라며 저는 과수원 길을 연주하는 세 연주자들을 보면서 잠시 추억 속으로 빠져든 기분이었다.”라면서강강술래 연주 시 소고를 연주한 어린이의 능숙하고도 귀여운 연주가 돋보였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다른 관객께서도가을을 맞아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들으니 몸도 마음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라며 평소에는 잘 몰랐지만 자주 들었던 음악의 제목과 작곡가도 알게 되어 애들과 함께 공부하는 시간이었다.”라며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요즘, 추석에도 되도록이면 모이지 않는 게 좋다고 해서 이번 추석은 집에서만 지내기로 했는데 이렇게 음악과 함께 하니 한결 여유로운 시간이 되었다라며코로나에 쫓기고 일에 쫓기고 시간에 쫓기던 게 다반사였는데 간만에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라며 호평까지 해 주었다. 이번 연주회를 공동주최한 한국전문연주자협회 차유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치신 모든 분들 특히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이번 연주회를 관람하시면서 잠시만이라도 어려움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취지로 서울상상나라 이나리 교육홍보실 선임과 함께 랜선연주회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는 부탁의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나 이번 랜선연주회에서 소고를 담당한 숙명여자대학교 영재원 학생 권도윤로건(학동초1,) 어린이는학교에 매일 가고 싶은데 코로나19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해서 속상해요라며학교에서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열심히 소고를 연주했어요라는 학생의 답답한 심정을 금방 읽을 수도 있었는데 이번 랜선 음악회는 서울상상나라유튜브에서도 관람하실 수 있다.

 

 

 





[기사입력일 : 2020-12-3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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