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0-12-16 11:51]
한단계 성숙하는 미래 음악계 주역들의 경연무대(제171호)



본지 주최 2010 전국학생음악콩쿠르, 음악도들의 무대 경험을 통한 연주력 향상과 무한한 잠재능력 개발을 위한 열띤 경합무대 가져

지난 5일(일)오전 10시부터 종로 구민회관에서는 본지가 주최한 전국학생음악콩쿠르에 참가하기 위해 미래 음악계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경합의 무대가 있었다.
처음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다소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였지만 이내 차분하고 진지하게 대회에 임하는 자세는 그동안 여러 대회 및 발표회에 참가해 본 경험이 풍부한 것 같아 보였다.
무대 경험을 통한 연주력 향상과 잠재능력 개발을 목적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미래 음악계 주역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자리가 되고 있었다.
본지가 시행한 이번 대회의 취지와 목적은 단순하게 경쟁을 통한 등위를 가리는 대회가 아닌 음악을 즐기며 무대 경험을 통하여 보다 성숙된 인성을 키우고자 하는데 더욱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 방식을 채택, 참가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연습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이러한 대회를 통해 개선하고 채워나가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서도 그동안 열심히 노력하여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으며 그간 노력에 결과가 좋은 어린이도 있을 것이며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며 노력했지만 다소 긴장하여 평소의 기량을 다 소화하지 못한 학생들도 있었다. 그렇지만 대회의 의미로 볼 때 그러한 점들은 보완하여 다음 대회에서 보다 향상된 모습을 보일 때 성취감은 실로 교육적 가치 이상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진작시키고 노력할 수 있도록 이해시키는 교육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지도하느라 노고가 많았던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보다 알차고 실속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질책 그리고 성원을 부탁드린다.

콩쿠르 참관기
시사음악신문사 주최로 종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던 “2010, 전국 학생음악콩쿠르”는 한마디로 그 규모는 작았지만 집중도와 열정이 매우 뜨거웠던 음악의 대향연이었다고 표현하고 싶다. 연주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심사위원 교수님들, 그리고 주최 측이 한마음 한뜻으로 꾸려나갔던 멋진 콩쿠르였다.
이번 콩쿠르의 특징을 보면 첫 번째로, 학생들의 진지한 연주 자세와 그들의 수준 높은 연주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다른 콩쿠르를 보면, 준비가 잘된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 간의 격차가 심한 것이 일반적인데, 이번 콩쿠르에서는 전반적으로 다들 준비가 잘 된 좋은 연주를 들려주었다.
특히 피아노 부문에서는, 나이가 어린 학생들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기본이 잘 잡힌 터치와 소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런 테크닉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많은 학교 가운데서도 특히 삼목초등학교와 인천공항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압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었다.
어린 학생들을 이 정도의 수준까지 올리기 위해서 열심히 수고하고 노력하신 학원 원장선생님들의 노고가 저절로 생각났다. 이러한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잘 지도하고 훈련시킨다면 미래의 음악계에 좋은 재목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두 번째 특징은 주최 측이었던 시사음악신문의 최선을 다한 준비와 매끄러운 진행이라 할 수 있다. 보통 콩쿠르 당일에는 학생과 학부모들뿐만 아니라 진행요원들조차도 우왕좌왕하고 부산하기 일쑤이며, 리허설 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서 콩쿠르 10분전에도 학생들이 무대에서 연습하고 있는 상황이 종종 연출되곤 한다. 그러나 이번 콩쿠르는 조금 달랐다.
안내 데스크에서부터 관객석, 심사위원석, 그리고 무대까지 모든 것이 잘 정리가 되었고, 진행요원들도 굉장히 차분하고 여유 있게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들이 참 프로다웠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학생들을 위한 연주 평가서였다.
학생들의 이름, 학년, 참가번호 뿐만 아니라 연주곡목까지 자세하고 정확하게 인쇄하는 등 학생들과 심사위원들을 위한 꼼꼼하고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아무래도 주최하는 쪽이 신문사라서 이런 작은 것조차 놓치지 않고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번 콩쿠르를 통해서 학생들은 각각 작은 성공을 맛보았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내가 해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더 높은 목표가 생겼을지도 모른다.
학원 선생님들도 또 하나의 작은 언덕을 넘은 것이다. 학생들의 심사평을 보고서 학생 개개인들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지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많이 생겼을 것이다. 2011년에 있을 다음 콩쿠르가 슬슬 기다려진다. 학생들이 얼마나 성장했을지, 그리고 학원 선생님들이 또 얼마나 애를 쓰실지 기대가 된다.
심사위원 : 서영미

우리나라에는 크고 작은 많은 콩쿠르가 있다. 국제 콩쿠르에서부터 작은 동네 콩쿠르까지 그 종류와 규모는 상당히 다양하다. 언제인가부터 많아진 콩쿠르들을 보면서 어디에 참가 신청서를 내야 할 지 고민하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모습을 여러 번 지켜본 적이 있다.
지난 5일 시사음악신문사 주최의 전국학생음악 콩쿠르에서는 비록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지는 못해 아쉬움으로 남지만 유치부 학생들로부터 일반부 지원자까지 모두 진지하게 콩쿠르에 임하는 모습은 참으로 인상적이었으며 이번 콩쿠르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의미 있고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일반적으로 콩쿠르에서는 시간 관계상 재현부 전까지만 듣고 끊는 것이 통례로 되어있는데 이번 콩쿠르에서는 심사위원들의 합의하에 대부분의 경우 전곡을 끊지 않고 끝까지 들으며 신중하게 평가에 임했고 세심한 평가서가 학생들 하나하나의 연주력 향상에 도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작성되었다.
리코더 부문을 시작으로 동요 그리고 피아노로 이어졌는데 학생들은 지신의 차례가 오자 차분히 준비하며 그동안 연습해 온 기량을 한껏 펼쳐 보였다.
특히 동요 부문에서는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실력을 갖춘 학생이 눈에 띄어 매우 놀랐고 우리나라 동요 수준을 감지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어 보인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성실하게 연주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으로 미래 음악도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참으로 흐뭇한 시간이 되었다. 참가자 이외 학부형들과 참관자들도 이번 콩쿠르에서는 객석에서의 소음으로 연주자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들까지 집중을 흐리게 하는 일 없이 모두 조용히 경청하며 순조로운 진행이 되어 대회의 질과 격조를 한층 높이고 있었다.
처음으로 콩쿠르를 개최하는 주최 측이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기존의 어느 콩쿠르 못지않게 손색없이 잘 준비가 되어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다음 대회에서는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여 자신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
심사위원 : 오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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